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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프리뷰5

분위기 바꾼 FC안양, 아산 무궁화 상대로 첫 승 도전한다 서울 이랜드의 추격을 물리치고 침체된 분위기에서 벗어난 FC안양이 아산 무궁화를 상대로 첫 승에 도전한다. FC안양과 아산무궁화는 오는 17일 오후 7시 안양 종합 운동장에서 2017 KEB 하나은행 K리그 챌린지 30라운드 경기를 앞두고 있다. 아산무궁화는 올 시즌부터 안산에서 아산으로 연고지를 옮겨 K리그 챌린지에 참가하고 있다. 이미 지난 세 차례 안양과의 맞대결에서 모두 승리해 안양에 압도적으로 강한 모습을 보였다. 안양은 아산과의 경기에서 한 골도 기록하지 못할 정도로 약한 모습을 보였지만, 최근 아산이 하락세를 보여 이번 경기가 아산을 잡을 절호의 기회다. 안양은 최근 4경기 1승 2무 1패로 경기력이 안정되고 있다. 특히 지난 서울 이랜드 전에서 보여준 전반 45분간의 경기력은 올 시즌 최고.. 2020. 5. 18.
FC안양, 연패 중인 수원FC 잡고 승격 플레이오프 희망 이어간다. 안산과의 극적인 무승부를 거둔 FC안양이 수원FC를 상대로 승격 플레이오프 가능성을 이어가려 한다. FC안양과 수원FC는 오는 27일 오후 7시 수원 종합 운동장에서 2017 KEB 하나은행 K리그 챌린지 27라운드 경기를 앞두고 있다. 최근 분위기는 안양이 유리하다. 지난 26라운드 안산 원정에서 경기 막판 역전을 허용했지만, 종료 직전 극적인 PK로 연패 흐름에서 벗어났다. 주전 미드필더 김민균, 수비수 구대영의 군입대로 인한 전력공백이 여전하지만 여름 이적시장에서 루키안을 임대 영입해 가벼웠던 공격진에 무게감이 생겼다. 루키안의 힘과 높이를 이용한 문전 앞에서의 적극적인 움직임이 다른 선수들에게 기회를 만들어 주고 있다. 루키안의 분투와 더불어 조석재의 상승세가 심상치 않다. 4라운드 성남과의 경기.. 2020. 5. 17.
적토마와 둘리의 대결... 감독 데뷔전 승자는 누구? 프로 감독 데뷔를 앞둔 FC안양 고정운 감독과 광주FC 박진섭 감독이 프로 감독 데뷔전 승리에 도전한다. FC안양과 광주FC는 오는 3일 15시 광주 월드컵 경기장에서 2018 KEB하나은행 K리그2 개막전을 펼친다. 지난 시즌이 끝난 후 안양과 광주는 비슷한 행보를 보였다. 두 팀 모두 기존 감독과 결별하고 프로 감독 경험이 없는 감독을 선임했다. 안양은 SPOTV 축구 해설위원과 호원대학교 체육학과 교수를 겸임하던 ‘적토마’ 고정운, 광주는 포항 스틸러스 코치직을 맡고 있던 ‘둘리’ 박진섭 코치를 선임했다. 선수단 운영에서도 두 팀은 외국인 선수를 비롯해 선수단 절반 이상을 바꿨다. 광주는 강등으로 인해 지난 시즌 팀의 기둥이던 송승민, 김민혁, 박동진, 이우혁, 임선영이 팀을 떠났다. 떠난 자리를 .. 2020. 5. 16.
FC안양 고정운 감독 홈 경기 데뷔전 승리에 도전한다. 광주FC를 상대로 인상적인 프로 감독 데뷔전을 치른 FC안양 고정운 감독이 홈 경기 데뷔전 승리에 도전한다. FC안양과 부천FC는 오는 11일 15시 안양 종합운동장에서 2018 KEB하나은행 K리그2 2라운드 경기를 펼친다. 안양은 리그 개막전에서 K리그 클래식에서 내려온 광주를 상대로 득점 없이 비겼지만, 인상적인 경기력을 선보였다. 슈팅 시도가 8대4로 광주보다 2배 많았고, 후반전에는 득점과 유사한 장면을 여러 차례 만들면서 경기를 주도했다. 고정운 감독 부임 이후 골키퍼를 포함해 수비진을 대대적으로 교체하고, 수비 전술 또한 4백에서 3백으로 바꿨다. 그 결과 지난 시즌 내내 불안하던 수비진이 안정적으로 변했다. 새롭게 호흡을 맞춘 은성수-마르코스-장은규 미드필더진 또한 광주 미드필더진을 상대로.. 2020. 5. 15.
시험대에 오른 램파드호, 리버풀 상대로 반등할까? 프랭크 램파드 감독이 이끄는 첼시가 강등권에 있는 본머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2:2로 비겨 원정 4경기 연속 무승을 기록해 챔스 티켓 4위권 경쟁에 적신호가 켜졌다. 지난 1일(한국 시간 기준) 첼시는 본머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전반 33분 알론소의 선제골로 앞서갔다. 후반 들어 본머스의 레르마, 킹에게 연속 실점을 허용해 역전당했으나 경기 막판 알론소의 동점골로 무승부를 기록해 리그 원정 4경기 연속 무승 기록을 이어갔다. 현재, 승점 45점으로 4위를 기록하고 있는 첼시는 5위 맨유, 6위 울버햄튼과 3점 차이밖에 나지 않아 챔스 티켓 확보를 위한 4~6위 간의 경쟁이 더욱 치열해졌다. 최근 첼시의 부진은 공수양면의 부진에서 원인을 찾을 수 있다. 최근 5경기에서 6득점을 하는 동안 공격진에서 넣은 골은.. 2020. 4.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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