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첼시FC' 카테고리의 글 목록 (2 Page)
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축구/첼시FC27

첼시, 영국 내 학교를 대상으로 반차별 프로그램 시작한다. 첼시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영국 학교를 대상으로 'SAY NO TO HATE' 프로그램을 시작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SAY NO TO HATE' 프로그램은 미국 전역의 학교를 대상으로 실시해 성공을 거둔 차별 반대 교육을 본 딴 프로그램이다. 또한, 첼시는 이 프로그램을 위해 미국의 반명예훼손연맹 ADL과 파트너십을 맺었다고 발표했는데 ADL은 1913년 설립된 단체로 미국의 대표적인 차별 반대 운동 단체이다. 미국 전역의 학교에서 차별 반대 교육을 실시해 큰 성공을 거두고 있다. 로만 구단주가 후원하는 이번 파트너십은 영국 내 15개 학교를 대상으로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SAY NO TO HATE' 프로그램은 학교 구성들이 차이와 다양성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사람들이 차별을 어떻게 생각하는.. 2021. 2. 18.
제이미 캐러거 "베르너는 마치 티에리 앙리 같아." 영국의 축구 저널리스트 제이미 캐러거가 뉴캐슬 전에서의 베르너 활약을 티에리 앙리에 비유하며 극찬했다. 뉴캐슬 경기가 끝나고 캐러거는 베르너의 퍼포먼스에 대해 "이번 경기에서 베르너가 가장 핵심 선수였다."라고 총평했다. 이날 베르너는 왼쪽 측면에서 좋은 돌파로 지루의 골을 만들었고 추가 득점까지 기록해 맹활약을 펼쳐 맨오브더매치에 선정됐다. 캐러거는 뉴캐슬 전에서 달라진 베르너의 포지션에 대해 "램파드 체제에서 베르너는 왼쪽 측면에 위치했는데, 투헬 체제에서는 왼쪽과 가운데 사이에 위치해 플레이 하고 있다."라고 언급했다. 램파드 체제에서 베르너는 왼쪽 측면 지역에 위치해 경기 내내 사이드라인을 오르내리며 플레이했다. 시즌 초반에는 득점과 도움을 연이어 기록하며 프리미어리그에 순조롭게 안착하나 싶었지만.. 2021. 2. 17.
케파의 연이은 활약에도 투헬의 선택은 멘디 첼시는 최근 뉴캐슬과의 경기에서 지루와 베르너의 골로 리그 4위에 올라 챔스권 복귀에 성공했다. 경기를 마치고 1,000분 만에 득점에 성공한 베르너에게 시선이 쏠렸지만 골키퍼로 출전한 케파도 주목을 받았다. 케파는 이번 시즌 멘디에게 주전 자리를 뺏기고 작년 10월을 마지막으로 프리미어 리그에서 뛰지 못했다. 반슬리와의 FA컵에서 오랜만에 선발 출전한 케파는 무실점을 기록하며 컨디션을 끌어올리더니 뉴캐슬 전까지 연이어 출전해 무실점으로 경기를 이끌었다. 케파가 능력을 보여줬지만 투헬의 선택은 케파가 아닌 멘디였다. 뉴캐슬과의 경기를 마치고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투헬은 첼시의 골키퍼 상황에 대해 밝혔다. 투헬은 케파의 활약에 대해 "케파가 클린시트를 연이어 기록한 것에 기쁩니다. 컵 대회뿐만 아니라 리그 .. 2021. 2. 16.
첼시의 다음 타겟은 알라바와 홀란드? 유럽 현지 언론사를 중심으로 첼시가 다음 여름 이적시장에서 알라바와 홀란드 영입을 노리고 있다는 보도가 나오고 있다. 스카이 스포츠에 따르면 첼시는 전력 보강을 위해 오랫동안 타겟을 물색했으며 홀란드와 알라바가 첼시의 최우선 영입 타겟으로 밝혀졌다. 다비드 알라바는 올 여름 바이에른 뮌헨과의 계약이 종료되는 유럽 최고의 수비수이다. 새로운 도전을 위해 팀을 떠나는 알라바는 새로운 리그에서 도전을 원하고 있다. 보도에 따르면 알라바의 영입을 계획하고 있는 유럽 클럽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레알 마드리드, 리버풀, 첼시가 거론되고 있다. 유럽 최고 수준의 수비수를 FA로 영입할 수 있는 기회는 흔치 않다. 현재 첼시의 수비진은 티아고 실바와 주마가 호흡을 맞추고 있지만 티아고 실바의 많은 나이를 생각한다면 .. 2021. 1. 31.
코로나 극복을 위해 따뜻한 선행을 베풀고 있는 뤼디거 첼시의 수비수 안토니오 뤼디거가 코로나 극복을 위해 지역사회와 아프리카에 선행을 베풀고 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뤼디거는 최근 BBC SPORTS AFRICA 언론사와의 인터뷰를 통해 시에라리온에 마스크 6만 장을 기부하고, 독일 교육 단체와 병원에 기부금과 물품을 증정했다고 밝혔다. 얼마 전 램파드 감독이 첼시에서 해고된 후 SNS을 통해 뤼디거와 일부 선수들이 팀내 분위기를 흐린 주범으로 지목되어 뤼디거는 많은 축구팬들에게 비판을 받았다. 바로 첼시 선수들이 적극적으로 뤼디거를 옹호하며 뤼디거를 저격한 SNS 게시물이 사실이 아닌 것으로 드러났다. 여기에 뤼디거의 선행 사실까지 전해지며 뤼디거의 인성적인 부분이 재조명되는 기회가 되었다. 뤼디거는 아프리카 시에라이온 국적의 부모님이 내전을 피해 독일로.. 2021. 1. 30.
투헬의 첼시에서 신데렐라는 누가 될까? 램파드가 떠난 자리에 부임한 투헬 감독은 스탠포드 브릿지에 도착한지 얼마 되지 않아 프리미어리그 데뷔전을 펼쳤다. 기술적이고 발 빠른 선수들이 많아 까다로운 울버햄튼을 상대로 0대0 무승부를 거두며 괜찮은 데뷔전을 보냈다. 아직까지 투헬만의 색이 드러나진 않았지만 과거 PSG 감독 시절 사용하던 전술을 통해 앞으로 첼시가 어떻게 바뀔지 유추해 볼 수 있다. 투헬 감독은 PSG를 2시즌 반 동안 지휘하며 남긴 전술의 키워드는 ‘네이마르 시프트’와 ‘공간 활용’이라고 할 수 있다. 네이마르는 바르샤 시절과 PSG에 투헬이 오기 전까지 측면에서 주로 활약했다. 측면에서 화려한 개인기와 빠른 발을 활용해 중앙으로 침투해 패스와 슛으로 득점을 만드는 것이 네이마르의 강력한 무기였다. 투헬 감독이 부임하면서 네이마.. 2021. 1. 29.
첼시 램파드 감독의 후임은 분데스리가 출신 감독? 첼시 램파드 감독의 부진이 이어지자 유럽 현지 언론사를 중심으로 램파드 감독 경질설과 차기 감독에 대한 보도들이 나오고 있다. Evens지와 The Athletic지에서는 구체적인 차기 감독 후보까지 거론되고 있다. 전 PSG 감독 토마스 투헬, 사우스햄튼 감독 랄프 하센휘틀, 라이프치히 감독 나겔스만. 이들의 공통점은 분데스리가에서 감독한 경력이 있고 독일어를 구사할 줄 안다는 것이다. '無영입'으로 진행했던 램파드 감독의 지난 시즌은 챔피언스 티켓을 따내며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에 로만 구단주는 램파드 감독을 위해 지난 여름 이적시장에서 2억 파운드를 쏟아부어 각 리그에서 퀄리티 있는 선수들을 선물했다. 그중에서도 핵심 영입은 티모 베르너와 카이 하베르츠였다. 과거 첼시의 코어 라인이었던 드로그바-램.. 2021. 1. 24.
제2의 파브레가스를 꿈꾸는 빌리 길모어 축구 언론사 골닷컴에서 첼시 역대 베스트 일레븐을 뽑았는데 미드필더 3명에 마케렐레, 칸테, 램파드가 뽑혔다. 요즘은 첼시 미드필더에 기술적인 선수들이 많지만 과거 첼시 미드필더에는 피지컬 능력이 좋은 선수들이 많았다. 마켈렐레, 에시앙이 미드필드 영역에서 상대를 압도해 볼을 탈취하면 램파드의 호쾌한 중거리 슛으로 연결하거나 드로그바에게 패스해 드로그바의 뛰어난 피지컬로 상대 수비수를 녹여버리는 것이 첼시 하면 떠오르는 공격 루트였다. 2010년대 들어 첼시에 기술적인 미드필더들이 합류했다. 베나윤, 마타, 오스카 등이 있었지만 단연 파브레가스가 뛰어났다. 첼시의 라이벌 아스날의 레전드였던 파브레가스였기에 첼시로의 합류 과정에서 잡음이 있었지만 경기장에서 파브레가스의 활약에 모든 불평불만은 사라졌다. 첼.. 2021. 1. 22.
첼시 부진의 해결책은 옛 스승과의 조우? 첼시가 또 졌다. 레스터시티 원정에서 2대0으로 패하며 최근 리그 8경기에서 벌어들인 승점이 고작 7점이다. 1경기 1점도 얻지 못하고 있는 최악의 페이스를 보여주고 있는 첼시다. 거듭되는 부진으로 영국 현지에서는 첼시 로만 구단주가 램파드의 옛 스승 아브라함 그랜트를 데려올 수 있다는 보도가 흘러나오고 있다. 영국 스카이스포츠에 따르면 맨시티 경기에서 끔찍한 경기력으로 패배한 이후 로만 구단주가 램파드의 조언자 역할로 그랜트 감독을 데려올 것을 고려하고 있다. 그랜트 감독은 오래 전부터 로만 구단주와 친분이 있고 2007-08 시즌 첼시에부임해 선수 시절 램파드와 함께 프리미어 리그와 챔피언스 리그 준우승을 경험했다. 당시 램파드는 모든 대회를 통틀어 40경기 출전해 20골을 넣는 활약을 펼쳤다. EP.. 2021. 1. 20.
반응형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