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전체 글742 전북 현대 2021 시즌 겨울 이적시장 현황 전북은 K리그에서 득점을 많이 하는 구단이지만 개인 득점 순위에서 득점왕 경쟁을 하는 전북 선수는 찾기 어렵다. 2009 시즌에 이동국이 득점왕을 차지한 이후 지금까지 전북에서 득점왕은 나오지 않았다. 일류첸코의 합류로 다음 시즌 전북에서 득점왕이 탄생할 가능성이 높아졌다. 한경기 1 득점 페이스의 미친듯한 득점 페이스를 기록한 주니오에 가려졌지만 일류첸코 또한 19 득점을 넣어 지난 시즌 K리그에서 뛰어난 활약을 펼친 공격수였다. 2019 시즌 K리그 무대에 데뷔한 이후 두 시즌만에 K리그 정상급 공격수로 거듭난 일류첸코이다. 189CM의 우수한 피지컬은 기본으로 갖추었고 페널티 박스 안에서의 훌륭한 위치 선정과 동료와의 연계 플레이까지 갖춘 일류첸코는 전북에 딱 맞는 공격수이다. 최강희 감독 시절부터.. 2021. 1. 27. FC안양의 2021 시즌 겨울 이적시장 상황 지난 시즌 안양의 문제점은 측면 파괴력이 떨어졌다는 것이다. 주현우, 이선걸, 주현재 등 다양한 선수들을 활용했지만 시즌 내내 답답한 모습을 보였다. 창단 첫 플레이오프에 진출했던 2019 시즌 안양의 측면은 K리그 2에서 가장 위협적이었다. 다음 시즌 안양의 측면이 다시 살아나기 위해서는 심동운의 역할이 크다. 지난 시즌은 포항 스틸러스에서 1골도 넣지 못하며 다소 부진한 활약을 보여줬지만 2016-18 세 시즌 연속 리그에서 8골 이상을 넣을 정도로 좋은 득점력을 보여주던 윙어였다. 수준급의 득점력과 빠른 스피드, 돌파력을 겸비한 심동운이 컨디션을 끌어올리면 전방의 아코스티와 조나탄 모야의 득점력까지 상승할 수 있다. K리그 2가 K리그 1보다 공간이 많이 발생하기 때문에 심동운의 빠른 발과 돌파력을.. 2021. 1. 25. 첼시 램파드 감독의 후임은 분데스리가 출신 감독? 첼시 램파드 감독의 부진이 이어지자 유럽 현지 언론사를 중심으로 램파드 감독 경질설과 차기 감독에 대한 보도들이 나오고 있다. Evens지와 The Athletic지에서는 구체적인 차기 감독 후보까지 거론되고 있다. 전 PSG 감독 토마스 투헬, 사우스햄튼 감독 랄프 하센휘틀, 라이프치히 감독 나겔스만. 이들의 공통점은 분데스리가에서 감독한 경력이 있고 독일어를 구사할 줄 안다는 것이다. '無영입'으로 진행했던 램파드 감독의 지난 시즌은 챔피언스 티켓을 따내며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에 로만 구단주는 램파드 감독을 위해 지난 여름 이적시장에서 2억 파운드를 쏟아부어 각 리그에서 퀄리티 있는 선수들을 선물했다. 그중에서도 핵심 영입은 티모 베르너와 카이 하베르츠였다. 과거 첼시의 코어 라인이었던 드로그바-램.. 2021. 1. 24. 제2의 파브레가스를 꿈꾸는 빌리 길모어 축구 언론사 골닷컴에서 첼시 역대 베스트 일레븐을 뽑았는데 미드필더 3명에 마케렐레, 칸테, 램파드가 뽑혔다. 요즘은 첼시 미드필더에 기술적인 선수들이 많지만 과거 첼시 미드필더에는 피지컬 능력이 좋은 선수들이 많았다. 마켈렐레, 에시앙이 미드필드 영역에서 상대를 압도해 볼을 탈취하면 램파드의 호쾌한 중거리 슛으로 연결하거나 드로그바에게 패스해 드로그바의 뛰어난 피지컬로 상대 수비수를 녹여버리는 것이 첼시 하면 떠오르는 공격 루트였다. 2010년대 들어 첼시에 기술적인 미드필더들이 합류했다. 베나윤, 마타, 오스카 등이 있었지만 단연 파브레가스가 뛰어났다. 첼시의 라이벌 아스날의 레전드였던 파브레가스였기에 첼시로의 합류 과정에서 잡음이 있었지만 경기장에서 파브레가스의 활약에 모든 불평불만은 사라졌다. 첼.. 2021. 1. 22. 첼시 부진의 해결책은 옛 스승과의 조우? 첼시가 또 졌다. 레스터시티 원정에서 2대0으로 패하며 최근 리그 8경기에서 벌어들인 승점이 고작 7점이다. 1경기 1점도 얻지 못하고 있는 최악의 페이스를 보여주고 있는 첼시다. 거듭되는 부진으로 영국 현지에서는 첼시 로만 구단주가 램파드의 옛 스승 아브라함 그랜트를 데려올 수 있다는 보도가 흘러나오고 있다. 영국 스카이스포츠에 따르면 맨시티 경기에서 끔찍한 경기력으로 패배한 이후 로만 구단주가 램파드의 조언자 역할로 그랜트 감독을 데려올 것을 고려하고 있다. 그랜트 감독은 오래 전부터 로만 구단주와 친분이 있고 2007-08 시즌 첼시에부임해 선수 시절 램파드와 함께 프리미어 리그와 챔피언스 리그 준우승을 경험했다. 당시 램파드는 모든 대회를 통틀어 40경기 출전해 20골을 넣는 활약을 펼쳤다. EP.. 2021. 1. 20. '괴물 수비수' 김민재 이번에는 유럽 진출 가능할까? 김민재에게 다시 유럽 진출의 가능성이 흘러나오고 있다. 영국 언론사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런던의 빅클럽 첼시와 토트넘이 김민재 영입에 관심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 작년 여름부터 토트넘 무리뉴 감독이 김민재를 점찍었고 첼시 램파드 감독 또한 김민재에게 흥미를 갖고 있다고 한다. 사실 김민재 유럽 진출설은 작년 여름에 시작 되었다. 작년 여름 이적시장에서 토트넘, 아약스를 포함한 다수의 유럽 구단이 김민재를 원한다는 보도가 많은 언론사를 통해 흘러나왔다. 토트넘이 실제로 진지하게 김민재의 영입을 추진했다는 보도도 있었지만 결국 토트넘은 김민재 대신 조 로든을 영입하며 김민재의 유럽 이적설은 일단락되었다. 김민재 유럽 진출설의 중심에 있는 첼시와 토트넘의 공통점은 수비불안에 시달리고 있다는 점이다. 토트넘은 노.. 2021. 1. 19. 루카스 피아존 기나긴 임대 생활 끝에 브라가로 이적 성공 한 때 제2의 카카로 불리며 유럽 축구계의 관심을 받았지만 임대 생활을 전전하던 루카스 피아존이 드디어 임대생 신분에서 탈출했다. 루카스 피아존은 이번 시즌 전반기 히우 아브와의 임대 계약이 끝나고 난 뒤 포르투갈 리그 4위 팀인 브라가 이적을 확정 지었다. 루카스 피아존은 2012년 브라질 상파울루에서 첼시로 합류한 브라질 출신의 미드필더였다. 영입 당시만 해도 유럽 빅클럽들의 영입전이 치열했을 정도로 촉망받던 선수였다. 준수한 발재간과 재기 넘치는 플레이 그리고 잘생긴 외모로 카카의 후계자 소리를 들었지만 기대만큼 성장하지 못해 첼시에서 자리 잡지 못하고 여러 팀에서 임대 생활을 했다. 브라가 이적 전까지 말라가, 비테세, 프랑크푸르트, 레딩, 풀럼, 키예보 베로나, 히우 아브 총 6개국 7개 팀에서.. 2021. 1. 18. 세자르 아스필리쿠에타의 데뷔전을 함께했던 동료들의 근황 첼시 캡틴 세자르 아스필리쿠에타는 1월 4일 맨시티와의 경기에 출전해 첼시 소속으로 400경기 출전을 달성했다. 400경기 출전은 역대 첼시 선수 중에서 13번째로 아스필리쿠에타 이전에 400경기 출전을 기록한 선수는 첼시 레전드 체흐였다. 2012년 여름 이적시장을 통해 프랑스 마르세유에서 첼시로 합류했던 아즈필리쿠에타는 현재까지 9 시즌을 첼시 소속으로 활약하고 있다. 아즈필리쿠에타가 첼시 소속으로 뛴 데뷔전은 2012년 9월 26일 울버햄튼을 상대로 한 리그컵 경기였다. 당시 아즈필리쿠에타의 데뷔전을 함께 한 첼시 동료들의 근황을 알아봤다. 선발 골키퍼로 출전했던 로스 턴불은 2012년 첼시가 챔피언스 리그에서 우승할 당시 백업 골키퍼였다. 턴불은 첼시 소속으로 4년 동안 있었지만 당시 주전 골키퍼.. 2021. 1. 12. 이전 1 ··· 85 86 87 88 89 90 91 ··· 93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