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업에 관심 있으신가요? 직장인, 주부, 취준생이라면 출퇴근 길이나 집에서 자기 전에 간단하게 용돈을 소소하게 벌 수 있는 방법이 앱테크입니다. 오늘은 앱테크로 괜찮은 앱 10가지를 공유드립니다.
앱테크 추천 8가지
참새마트
참새마트는 연동된 스토어에서 결제하면 금액만큼 쇼핑 포인트를 적립해 주는 앱입니다. 만약, 1만 포인트를 적립하게 되면 황금알로 교환할 수 있습니다. 황금알 30개를 모으면 5천 원 상당의 기프티콘으로 교환이 가능합니다. 스타벅스 상품권, 배달의 민족 상품권, 편의점 상품권, 네이버페이 상품권 등으로 말이죠.
출석 체크나 미션 수행으로 황금알이나 쇼핑 포인트를 받을 수 있으니 평소에 쇼핑할 때 활용하면 어렵지 않게 황금알 적립이 가능합니다. 그렇다고 황금알 적립하려고 불필요한 쇼핑은 하지 마세요.
챌린저스
이미 유명한 자기 계발 겸 앱테크 앱인데요. 유저가 만든 챌린지에 일정 금액을 걸고 참가한 다음 미션을 완료하면 소정의 금액을 받는 방식입니다. 1만보 걷기, 헬스장 가기, 달리기, 설거지 하기, 공부하기 등 생활 속에서 소소한 습관을 만드는데 도움을 주는 챌린지가 많습니다. 기업과 연계해서 큰 금액을 주는 경우도 있어 한 달을 꾸준히 하면 1만 원까지는 가능합니다.
지니어트
평소에 다이어트나 건강 관리를 하는 분들에게 추천하는 앱입니다. 걸음 수, 몸무게, 식단 기록, 퀴즈, 미션 수행 등으로 포인트를 적립할 수 있습니다. 최소 1포인트에서 최대 1만 포인트까지 랜덤으로 적립할 수 있는데 지니어트 앱 내에서 기프티콘으로 구매를 할 수 있습니다.
엠브레인
참여 정도에 따라 가장 돈을 많이 벌 수 있는 앱입니다. 메일이나 앱을 통해 설문 조사에 참여해서 포인트를 적립할 수 있는데요. 설문조사 한 번에 2~3천 원까지 가능하고 대상자가 아니더라도 50 포인트는 지급합니다. 현금 출금이나 기프티콘 구매도 가능하죠.
좌담회에 참여하게 되면 최소 3만 원부터 최대 10만 원까지 받을 수 있습니다. 시간도 1~2시간 안에 끝나는 편이라 서울 지역에 거주한다면 좌담회도 추천합니다. 개인적으로도 엠브레인을 통해 설문 조사로만 39만 원 상당의 적립금을 모았고 별도로 좌담회도 참여해 20만 원 정도의 부수익을 올리기도 했습니다. 시간 소모도 많이 들지 않으니 관심 있다면 하단의 링크를 통해 엠브레인 가입해서 이용해 보세요!
캐시 워크, 토스
가장 유명한 앱테크 방법인데요. 걸음수에 따라 캐시를 적립받아 기프티콘이나 현금으로 출금할 수 있습니다. 캐시 워크와 토스 방식은 같지만 세부 운영은 다른데요. 캐시 워크의 경우 하루 최대 1만 걸음 기준으로 100 포인트 적립이 가능하고 퀴즈 참여를 통해 최대 1만 캐시까지 지급받을 수 있습니다. 적립된 포인트는 기프티콘으로 교환가능하죠.
토스는 1만 걸음 기준으로 40 포인트 적립이 가능하고 아이템 사용으로 추가 포인트를 받을 수 있습니다. 적립한 포인트는 온라인 쇼핑할 때 토스 페이를 선택해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도 있고 출금도 가능합니다.
모니모
삼성에서 삼성 카드, 삼성 화재, 삼성 생명, 삼성 증권을 통합 관리하려고 만든 앱입니다. 초창기에는 앱 가입만 해도 5천 원 상당의 캐시를 지급했는데 지금은 혜택이 많이 축소된 상황입니다.
친구를 초대하거나 기상 챌린지, 걷기 챌린지를 통해 젤리를 적립할 수 있고 젤리는 모니머니로 교환할 수 있습니다. 모니머니는 최소 출금 금액 없이 100원 단위도 출금할 수 있죠. 아니면 삼성 증권과 연계하여 펀드에 자동 투자하는 방법도 있어 괜찮습니다.
모두닥
병원 후기를 작성하면 포인트를 주는 앱입니다. 후기를 작성하기 위해서는 병원을 이용한 인증 자료가 필요한데요. 영수증이나 결제 문자, 뱅킹 앱 내역, 처방전, 진단서 등이 요구됩니다. 포인트 적립은 1건당 최대 1,000포인트가 가능합니다. 적립된 포인트는 기프티콘으로 교환이 가능합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