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꾸준히 할만한 앱테크 추천 6가지 (토스 만보기, 지니어트, 챌린저스, 엠브레인, 모니모, 모두닥

직장인이라면 앱테크라는 용어를 한 번쯤은 들어봤을 텐데요.출석 체크, 광고 시청, 걷기 등 다양하고 간단하게 할 수 있는 앱 활동으로 조그만 용돈벌이를 할 수 있습니다. 오늘은 앱테크 중에서 간단하면서 꾸준히 할만한 방법을 소개합니다.

추천 앱테크 6가지

1. 자기 계발하면서 돈도 벌고 ‘챌린저스’

챌린저스 앱은 다양한 챌린지에 소량의 돈을 걸고 참가해 성공하면 보상을 획득하는 앱 테크입니다. 예를 들어 일찍 일어나기, 하루 1시간 공부하기 등 매일 루틴으로 할만한 챌린지들이 있고 이용자가 원하는 챌린지에 도전하면 되는 방식이죠.

일반적으로 월 1만 5천 원정도의 수익을 기대할 수 있고 도전금인 예치금을 많이 베팅할수록 더 많은 상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예치금은 최대 20만 원까지 걸 수 있습니다. 상금은 실패한 사람들의 예치금에서 배분하는 방식으로 실패한 사람이 많은 챌린지일수록 많은 상금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2. 다이어트하면서 돈도 벌고 ‘지니어트’

평소에 다이어트를 하고 있거나 건강관리에 관심 많은 분들에게 추천하는 앱테크입니다. 10,000보 걷기, 체중 입력, 인바디, 식단 기록 이렇게 4가지 미션을 수행하면 포인트를 받을 수 있습니다.

쌓은 포인트는 모바일 상품권으로 교환 가능합니다. 모바일 상품권은 직접 사용하거나 당근마켓같은 거래 플랫폼에서 판매하면 현금화가 가능하죠.

3. 설문조사로 돈 버는 ‘엠브레인’

엠브레인은 설문조사나 간담회 참여로 수익을 얻을 수 있는 앱테크입니다. 설문조사는 최소 2분에서 최대 20분까지의 길이로 구성되어 있고 길이가 긴 설문조사를 할수록 더 많은 포인트를 얻을 수 있습니다.

3천 원에서 5천 원 이상의 포인트를 적립하면 현금 이체 혹은 상품권 교환이 가능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상품권으로 교환해 네이버페이 포인트로 전환하여 온라인 쇼핑에 활용하고 있어 꽤나 유용하게 쓰고 있습니다.

좌담회는 엠브레인 본사에 방문하여 특정 주제로 1~2시간 의견을 나누는 방식으로 1회 참여에 3~5만 원의 수익을 받을 수 있습니다. 주로 평일 저녁에 하는 경우가 많아 서울에 살고 평일에 시간을 낼 수 있는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4. 걸으면서 돈 버는 ‘캐시워크, ‘토스 만보기’

걸음수에 따라 돈을 버는 앱테크로 가장 유명하고 대중적인 방식입니다. 캐시워크는 100걸음에 1캐시를 지급하고 쌓은 캐시를 모바일 상품권으로 교환할 수 있습니다. 다만, 1대1 교환이 아니라 실제 가격보다 더 비싼 가격으로 교환해야 해서 적립에 시간이 더 들고 현금화가 어려운 단점이 있습니다.

토스 만보기는 토스 앱에서 제공하는 기능으로 1,000걸음에 10원을 주고 이용자 주변의 프랜차이즈 가게를 방문하면 하루 최대 100원을 추가로 얻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걷기만해도 하루 최대 140원을 받을 수 있죠. 여기에 최근에는 토스 사용자끼리 만나면 포인트를 지급하는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어 이 이벤트까지 활용하면 토스 앱으로 하루 200원은 벌 수 있죠.

토스 만보기는 바로 현금으로 출금이 가능하다는 장점도 있습니다. 평소에 최소 5천보 이상을 걷는다면 저는 토스 만보기를 추천합니다.

5. 삼성 고객이라면 ‘모니모’

모니모는 삼성카드, 삼성화재, 삼성생명, 삼성증권을 통합 관리하는 핀테크앱입니다. 모니모에서 송금하기, 기상 미션, 걷기 미션, 공부 미션, 투자 미션을 수행하면 젤리를 얻을 수 있습니다. 젤리는 모니모 포인트로 교환해 현금화가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