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조사에 따르면 스마트폰 교체 주기가 평균 2년 4개월입니다. 개인적인 사진과 데이터 보관을 이유로 공기계를 판매하지 않고 집에 두고 있다면 공기계를 다른 방법으로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오늘은 데이터 쉐어링으로 공기계를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포스팅합니다.
데이터 쉐어링
데이터 쉐어링은 자신이 사용하는 스마트폰과 스마트 기기를 연동해 데이터를 공유하는 방법입니다. 집에서 놀고 있는 공기계를 사용하거나 태블릿, 스마트 워치 모두 가능합니다.
데이터 쉐어링을 사용하면 공기계에서 데이터 사용이 가능해 공간의 제약을 받지 않고 다양한 용도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데이터 사용료가 걱정될 수도 있는데 통신사에서 무료로 제공하기도 하니 아래 포스팅을 참고해 자신이 무료로 데이터 쉐어링을 이용할 수 있는지 확인해보세요.
SKT / 유플러스 / KT 통신사에서 아이패드, 갤럭시탭 추가요금 없이 데이터 이용하는 방법_데이터 쉐어링
SKT / 유플러스 / KT 통신사에서 아이패드, 갤럭시탭 추가요금 없이 데이터 이용하는 방법_데이터
스마트폰이 많이 대중화되면서 메인 폰과 서브 폰을 사용하거나 태블릿, 스마트 워치같은 스마트 기기를 추가로 활용하는 사람들이 많아졌습니다. 유튜브나 넷플릭스 머신으로 이용하는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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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비게이션 활용법
데이터 쉐어링을 마친 공기계는 네비게이션으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여기에 제가 소개하는 방법을 이용하면 차량 시동을 켤 때마다 자동으로 공기계에서 네비게이션을 실행시킬 수 있습니다. 최근에는 기존 네비게이션 기기보다 스마트폰 네비게이션 어플을 많이 활용하기 때문에 매번 자신의 스마트폰으로 네비게이션을 실행시키는 것 보다 공기계를 이용하면 더 편리하게 네비게이션을 이용할 수 있ㅅ브니다.
안드로이드와 아이폰 설정이 각각 다른데 안드로이드 설정법은 아래와 같습니다.
안드로이드 설정법
- AAL 설치
- 실행 조건에서 충전케이블 연결 및 해제를 미설정
- 네비게이션 앱 선택
아이폰 설정법
- 단축어 실행 후 자동화
- 개인용 자동화 생성
- 블루투스 선택
- 나의 기기에서 자동차 선택
- 동작 추가에서 스트립트 선택
- 네비게이션 앱 선택
블랙박스 활용법
블랙박스는 자동차 용도보다 자전거나 오토바이를 탈 때 공기계를 활용하면 좋습니다. 다만, 공기계 배터리 문제가 있으니 블랙박스를 24시간 키고 있는 것이 아니라 필요할 때만 보조 배터리를 활용해 블랙박스를 구동하면 됩니다. 블랙박스도 앞서 설명한 네비게이션처럼 무료 어플을 이용해 자동 실행 하면 됩니다.
안드로이드에서 사용하기 좋은 무료 블랙박스 어플은 DailyRoads Voyager와 오토보이가 있습니다. 아이폰에서 사용하기 좋은 무료 블랙박스 어플은 '지켜보고있다'가 있습니다.
홈 CCTV
집에서 반려동물을 키우거나 육아를 하고 있다면 스마트폰 공기계를 홈 CCTV 용도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홈 CCTV는 집에서 특정 공간에 고정해두고 실행시킬 수 있어 텐더링이나 데이터 쉐어링없이 와이파이를 연결해 무료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안드로이드, 아이폰 상관없이 이용할 수 있는 무료 CCTV 어플은 Alfred Camera이 있습니다. 메인 스마트폰과 공기계에 Alfred Camera 어플을 설치하고 용도에 맞게 카메라와 뷰어를 선택하고 동일한 이메일로 연동하면 간단하게 홈 CCTV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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