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북 초심자를 벗어나 어느정도 익숙해지면 맥북의 사용성을 높여주는 다양한 앱들을 찾아보게 됩니다. 사용자의 패턴에 맞는 앱을 잘 고르면 맥북의 활용도는 200% 높아질 수 있는데요. 오늘은 맥북 활용성을 높일 수 있는 유료 앱 세 가지를 추천합니다.
맥 OS 유료 앱 BEST 3
베러터치툴 BetterTouchTool
배러터치툴은 트랙패드의 기능을 강화해주는 유료 앱입니다. 트랙초보 초보자보다는 어느정도 적응된 사용자에게 추천하는 앱입니다. 기본 트랙 패드 기능에서 별도 기능을 추가할 수 있는데요. 개인적으로 유용한 설정은 브라우저에서 새 탭 열기 및 닫기, 탭 이동 제스쳐 추가가 있습니다. 그 외에도 트랙 패드 설정이 있으니 천천히 둘러보시고 취향에 맞게 설정하시면 됩니다.
클린마이맥 X CleanMyMac X
맥 os의 유지 관리 앱으로 유명한 유료 앱인 클린마이맥 x 입니다. 맥 환경에서의 최적화와 유지관리를 도와주는데요. 스마트 스캔 기능을 통해 불필요한 파일 정리와 앱 업데이트 관리, 리소스 최적화를 할 수 있습니다. 맥 os는 윈도우와 다르게 시스템이 느려 지거나 불필요한 파일이 쌓이는 속도가 매우 느리지만 사용하다가 처음보다 부쩍 느려진 것이 느껴진 다면 클린마이맥 x를 통해 관리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머씨 maccy
특정 자료를 검색한 뒤 모아서 따로 정리할 때 유용한 유료 앱 머씨 입니다. 클립 보드에 파일이나 텍스트, 사진을 저장하고 순서와 상관없이 필요할 때 선택해서 붙여넣기를 할 수 있게 해줍니다. 사용 방법은 아주 간단합니다. 머씨 앱을 설치하고 복사하길 원하는 파일, 텍스트, 사진을 선택한 뒤 ‘커맨드 + c’를 누르기만 하면 됩니다. 그런 다음 ‘커맨드 + 시프트 + C’를 누르면 복사한 것 중에서 원하는 것을 선택해 붙여넣으면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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