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중고로 폰을 사고파는 게 흔해지면서 공장 초기화 많이들 하시는데요. 잘못 초기화하면 무한 리부팅이 발생해 일명 벽돌폰이 되기도 합니다. 오늘은 갤럭시, 아이폰 중고로 팔 때 필수로 하는 공장 초기화 팁을 소개합니다.
갤럭시 공장 초기화 방법
휴대폰 초기화는 디바이스 초기화와 공장 초기화로 나뉘는데 이름만 다르고 방식은 같다고 하네요. 대신 공장 초기화는 오류가 났을 때 무한 로딩이 걸리는 벽돌 상태가 될 수 있어 디바이스 초기화를 더 추천합니다.
일반적으로 초기화를 할 때가 속도가 느려졌을 때, 판매할 때, 터치가 안 될 때, 비밀번호 모를 때인데 터치 불가능, 비밀번호 분실 상태에서만 공장 초기화를 추천합니다.
갤럭시 스마트폰의 초기화는 설정에서 일반에 들어가 초기화를 선택하고 기기 전체 초기화를 터치해 주면 끝납니다. 공장 초기화 방법은 조금 과정이 추가되는데요. 먼저 리커버리 메뉴에 진입해야 합니다. 전원을 종료한 상태에서 볼륨 UP과 전원 버튼을 동시에 누르면 리커버리 메뉴에 들어갈 수 있습니다. 볼륨 버튼으로 메뉴를 이동하거나 선택가능합니다.
기종마다 방법이 조금 다른데요. S7 이하 버전에서는 홈버튼, 전원 버튼, 볼륨 업 버튼을 함께 눌러야 합니다. S10 이하 모델에서는 전원 버튼, 볼륨 업, 빅스비 버튼을 눌러야 합니다. S20에서는 전원 버튼과 볼륨 업 버튼을 S21 이상부터는 PC 연결된 상태에서 전원 버튼과 볼륨 업 버튼을 눌러야 합니다.
리커버리 메뉴에 들어간 상태에서 ‘wipe data / factory reset’ 메뉴를 선택한 다음 리부트를 누르면 공장 초기화가 완료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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