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를 해보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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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필

티스토리를 해보려 한다.

by 박달타운 2020. 4. 7.

늦었지만 이제 와서 나만의 공간을 만들고자 한다.

대학교를 다닐 때부터 자의적 혹은 타의적으로 글을 써왔다.

컴퓨터 안에 여기저기 흩어져있는 글들이 아깝기도 하고, 내가 그동안 어떤 글을 써왔나 

사진 클라우드 마냥 보관할 용도로 이 공간에 내가 써왔던 글을 모아놓으려 한다.

 

3년 전에 썼던 글, 2년 전에 썼던 글, 최근에 쓴 글

시간대는 제각각이지만 그때그때 내 생각과 관심사가 반영되어 있어

조그마한 의미가 있지 않을까.

 

예전 글 뿐만 아니라 가끔 글을 쓰고 싶을 때면 업로드할 생각이다.

글의 주제는 그때그때 바뀌는 그 시점에서의 내 생각과 관심사일 것 같다.

얼마나 갈지는 나도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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